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제 무리뉴 (문단 편집) == 여담 == * 미중년 감독하면 떠오르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정말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이다. 커리어 및 외모의 최전성기 시절이라 할 수 있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 감독이었을 땐, 온통 그의 얼굴을 찬양하는 댓글로 넘쳤을 정도. 본인도 잘생긴 걸 아는지 자신을 모델로 한 영화가 나온다면 주연으로 [[조지 클루니|이 사람]]을 캐스팅 하라는 말까지 했다. [[파일:20170927_143312.png|width=300]] * 05/06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으로 받은 우승 메달을 관중석으로 던져버린 적이 있다. 이 메달은 경매에 붙여 한화로 약 3000만원에 거래되었다. 또한 발롱도르 감독상 트로피도 경매로 내놓았다고... 무리뉴는 우승으로 받은 부상품보다는 우승 그 자체에 더 만족하는 듯 하다. [[파일:VDNRsgr.jpg]] * 첼시에서 감독을 할 때 딸이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어느 소년이 딸에게 '''"너네 아빠는 전혀 특별하지 않아"'''라고 놀리자 바로 초등학교로 찾아가 그 소년의 귀를 잡아당겼다는 보도가 났었다. 신체적 접촉은 없었다고 결론이 났으나 혼내러 간건 확실하다고. 아무래도 자기때문에 괜히 딸까지 시비걸리니까 더 화가 난 모양. * 헌데 2011년 10월에 그 동안 무리뉴가 가정형편 때문에 축구학교를 그만둘 지경에 처한 어린 학생들의 수업료를 남몰래 대신 납부해왔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무리뉴는 이 사실을 몰래 했지만 그 학교의 교장이 그의 자선을 널리 알리고 싶어했다고. 10명이 넘는 학생의 수업료를 대신 내왔고 환율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천만원에서 수백만원대의 금액이라고. 이 기사를 접한 국내의 해외축구팬들은 팬이든 적이든 일단 끌어모으는 무리뉴라면서 훈훈한 기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 불성실한 선수를 매우 싫어하기로 유명하지만 유일하게 갱생시키려고 정성을 쏟아부었던 선수가 있는데 그가 바로 [[아드리아누]]이다. 당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 구단주인 [[마시모 모라티]]의 신임과 기대가 있었다 해도 재능만큼은 확실한지라 포기하지 않고 갱생을 시키려고 죽을 똥 싸가면서 노력했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팀 무단이탈 및 은퇴뻥카로 되돌아 왔다. 훌리오 크루즈도 깽판을 부렸지만 이내 꼬리를 내리고 사과했다. * 가족관계에서 매우 자식들을 아끼고 아내에게도 매우 약한듯. [[WWE]] 보러갔다가 딱 걸린적도 있고 항상 가족, 아내 이야기를 많이 한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도 유명하다. * [[축구]]에도 [[농구]]처럼 작전타임을 도입하자고 주장했다.[[http://www.goal.com/kr/news/1799/real-madrid/2012/10/05/3426370/%EB%AC%B4%EB%A6%AC%EB%89%B4-%EC%B6%95%EA%B5%AC%EC%97%90%EB%8F%84-%EC%9E%91%EC%A0%84-%ED%83%80%EC%9E%84-%EB%8F%84%EC%9E%85%ED%95%B4%EC%95%BC|#]] 작전타임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는 "감독이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경기 흐름을 읽고 끊임없이 수정해서 상황에 맞게 수정된 감독의 전술이 선수들 한명 한명에게 완전히 녹아들어가게 함으로서 축구의 질적 수준을 더욱 높이자는 취지"라 한다.[* 특이하게도 2019-20시즌은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중단되었다가 여름에 재개된 후 쿨링 브레이크+중간 방역 작업으로 무리뉴가 원하던 작전타임과 유사한 상황이 만들어졌고, 실제로 리그 재개 이후 성적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본래 선수 휴식을 위한 쿨링 브레이크가 대부분의 팀들이 작전타임으로 사용한다고 비판이 나오자 결국 다음 시즌부터는 다시 작용되지 않았다.]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부 최전방 스트라이커들과 악연이 있다. 우선 척을 진 사이인 [[호르헤 발다노]]가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의 9번 롤이었고[* 실제 등번호는 11번. 발다노와 10번 [[디에고 마라도나|마라도나]], 7번 [[호르헤 부루차가|부루차가]]는 당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 대표팀의 삼각편대였다.] 이후 [[첼시 FC]]에서 자신의 전술에 더 부합하는 [[디디에 드록바]]를 중용하기 위해 [[에르난 크레스포]]를 벤치로 보냈고, 결국 다시 인터밀란으로 되돌아갔다.[* 다만 크레스포와 사이가 나쁘거나 한건 절대 아니다. 실제로 크레스포는 무리뉴에 대해 긍정적인 인터뷰를 많이 했고, 무리뉴도 레알 재직 시절 크레스포를 초청하여 경기 전 훈련을 함께 참관할 정도. [[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openbbs&no=53135|기사]]] 다만 인테르에서 만난 디에고 밀리토는 그야말로 트레블의 주역이었고, 곤살로 이과인도 레알 시절 꽤 쏠쏠하게 써먹었기 때문에 그다지 들어맞는 말은 아니다. 특히 이과인은 10/11시즌 25경기 14골 6도움, 11/12시즌 54경기 26골 13도움 12/13시즌 44경기 18골 9도움으로 확실히 수준급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0/11시즌은 좀 덜 뛴 것 같아보이지만 부상을 입어 못 나온 것 뿐이다. 심지어 12/13시즌엔 맨유와의 챔스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4강 2차전 등 큰 경기에서는 이과인을 쓰기도 했다. 오히려 이과인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시즌은 무리뉴가 아닌 안첼로티 시절인 13/14시즌이다. 결론은 그냥 발다노하고만 사이가 안 좋은 것일뿐, 나머지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들과는 악연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 앙숙인 [[아르센 벵거]]를 매우 잘 잡는다. 그것도 '''경기장 안과 밖 모두'''. 첼시 감독으로 복귀하고 시즌을 치루면서 선두를 질주중인데 우승 가능성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첼시는 우승 전력이 아니라며 엄살을 부렸는데, 벵거가 "자신의 팀이 우승 전력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공격하자 "벵거는 실패의 전문가다. 8년이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하다니, 내가 그랬다면 런던으로 다시 돌아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반격해버렸다.[* 다만 벵거 본인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둘 간의 맞대결은 무리뉴 입장에서 8승 6무 2패로 절대적인 우세. * 14-15 시즌 아스날과의 홈경기 도중 벵거와 논쟁이 벌어졌고 그에게 1밀침을 당해 화제가 되었다. 경기는 첼시의 2-0 승리로 끝났고, 무리뉴는 그 동안 자신이 많은 잘못된 행동들을 해왔어도 이번 건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벵거도 추후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에서 당시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이를 사과한다고 언급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29594667|기사]] * 주로 [[디스]]로 점철되는 언론에서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장난끼가 많고 인간적인 면모가 넘치는 편이다. * 첼시 재직 시절 현지 TV 패널들의 성향에 대한 불만을 장난식으로 토로하는 영상 [youtube(22z6LwfxTAo)] * 기자회견 도중 빵 터진 무리뉴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121409035119394&type=1&outlink=1|관련 기사]] [youtube(TxG2e36-yyM)] * 인터뷰 중 난입하며 장난치는 무리뉴 [[https://youtu.be/6yqcJr7UVLI|#]] [[파일:external/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422fb37a5b756bea4341e4d40a3b&name=213sad.gif]] * 무리뉴의 인간미를 보여주는 가장 유명한 영상 중 하나로 암투병을 했던 기자가 돌아왔을 때 그 기자를 알아보고 반갑게 맞이하는 영상이다. 기자에게 이제 몸은 괜찮냐고 하면서 서로 안부를 묻는다. EPL에서 언론하고 티격태격 하는 이미지이지만 은근히 친한 기자들이 상당히 많다. [youtube(pIqKNpxpcFk)] * 첼시 1기 때 EPL에서 가장 싸우고 싶지 않은 감독으로 샘 알라다이스를 꼽은 적이 있다. 워낙 [[거구]]로 유명한 감독이어서 장난식으로 지명한듯. [[http://youtu.be/4UdKU8VRADM?t=34s|#]] * [[UNICEF]]에서 주관하는 2014 Soccer Aid 자선 축구 경기에 세계 올스타의 감독으로 나선 적이 있다. 상대는 [[샘 알라다이스]]가 이끄는 잉글랜드 올스타. 시즌 중에 빅 샘과 서로 디스전을 주고 받았지만 실제로는 사이가 나쁘지 않은 듯하다. * 맨유 감독으로 페예노르트와의 경기중 나온 짤. 소위 '무리뉴 마법사짤'이라고 부르며 인기를 탔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20161125_084325_1446039295.gif]] * 2014년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파라다이스 카지노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파일:external/dimg.donga.com/63964944.4.jpg|width=550]] * 2016년 [[기네스북]] 4가지 부문[* [[EPL]] 역대 최고 승점 기록(95점), 한 시즌 최소 실점 기록(15실점), 최다 홈 무패행진(77경기), 최연소 챔스 100경기 달성(49세)]에 이름이 등재되며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799480|기사 바로가기]] [[파일:external/static.standard.co.uk/guinnesssport7.jpg|width=550]] * 2015년 GQ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의 남자 특별상을 수상했다.~~오오 존잘러...~~ [[http://www.gq-magazine.co.uk/men-of-the-year/home/winners-2015/gq-men-of-the-year-awards-winners-list-2015|#]] [[파일:40djjzJl.jpg|width=300]] * 2015년 12월 26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인터뷰가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2217|기사]]로 나왔다. 루카쿠는 그의 이적에 대해 무리뉴가 자신을 내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고싶은 마음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 것이며, 무리뉴는 오히려 자신에게 행운을 빌어주었으므로 존경한다는 내용. 무리뉴가 그토록 까이는 이유들 중 하나가 [[케빈 더 브라위너]]와 [[로멜루 루카쿠]] 등의 벤치멤버들을 내쫓았더니 펄펄 날아다닌다는 것인데, 루카쿠만큼은 내쫓은게 아닌 모양. * 사진에서 보다시피 수트빨을 참 잘받는 남자다. [[파일:external/www.telegraph.co.uk/JOSE2.jpg]] * 첼시 시절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검은 코트가 꼽히는데, 경기장에 항상 이 코트만을 입고 나왔던지라 당시 화제가 되었다. 코트가 한벌 밖에 없다느니 승리를 부르는 행운의 코트라느니 등등. 이후 이 코트에 대한 질문에 "그냥 이 코트가 마음에 들 뿐이다. 부드럽고 따뜻하니까. 이거 캐시미어다."라고 대답했다. * [[FIFA 17]]에서 홍보모델로 발탁이 됐다. 처음 티저영상에서 내레이션을 했고, E3 발표회에서 출현했다. [[https://youtu.be/5j01rHgyiNE|#]] 물론 대본이지만, 발표자가 무리뉴의 출연에 당황하는 모습에 백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하고 난 후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3달동안 꽤 활발하게 게시물을 올리다가 정규시즌 시작 직전에 인스타그램 중단을 선언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진지해질 필요성을 느꼈다고...[* 다만 완전히 중단한 것은 아니고 크리스마스 때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물론 선수들은 자유다.] * UEFA에 선정한 1954년 이후 축구계에 임팩트를 준 역대 축구감독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http://www.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newsid=2435568.html|#]] * [[레알 마드리드 CF]] 시절 초상권 수입을 탈세한 혐의로 스페인 검찰에 기소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하지만 이에 무리뉴의 에이전시는 "스페인 세무당국은 물론, 스페인 검찰에서도 현재 아무런 통보를 받지 않은 상태다."라며 기소 의혹 기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706210830013&sec_id=520401|#]] 그러나 결국 탈세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218만 유로의 벌금을 내는 것으로 대신했다. 버진 아일랜드 등 해외 법인을 통해 2011년, 2012년 총 330만 유로를 탈루한 혐의가 인정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10619598&redirect=true|#]] *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외국인 감독 중 한 명이지만 유독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만큼은 한 번도 이겨 본 적이 없었다. 2018년 기준 SJP에서만 3무 4패. 무리뉴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한 대부분의 기간 동안 뉴캐슬보다 전력상 우세한 팀을 운영하고 있었다는 점을 볼 때 이채로운 점. 2018년 2월 11일에도 강등권 다툼을 벌이는 뉴캐슬에게 무리뉴의 맨유가 1-0으로 패배하며 무리뉴는 또다시 징크스에 울어야 했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감독으로서 2020년 7월 16일, [[손흥민]]과 [[해리 케인|케인]]의 득점에 힘입어 3:1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을 격파했다. * 맨유의 부임 후의 부진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의 예측을 대부분 틀려버리면서 국내팬들은 무리뉴의 몸 속에 축알못 악령인 모우린호가 들어가있다는 식으로 희화화하고 있다.[* 딱 한가지 비스무리하게 맞아들어간 것이 한국-독일 경기였다. 객관적인 전력으로 봤을때는 독일이 이기겠지만 한국이 독일을 이겨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모국어인 [[포르투갈어]]를 비롯해 [[스페인어]],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에 능통해 챔스 인터뷰에서 무리뉴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 2017년 F1 모나코 그랑프리 예선전에 참석하여 [[레드불 레이싱]] 소속의 F1드라이버 [[막스 베르스타펜]]과 대화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파일:Screenshot_2019-04-21-11-52-31.png]] * 2019년 11월 경부터 무리뉴+아버지를 줄인 '무버지' 라는 밈이 유행하기 시작해, 토트넘 부임 이후에는 각종 커뮤니티와 심지어 뉴스 기사에도 공공연하게 '무버지'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무리뉴가 셰필드, 본머스전에서 역대급으로 부진하자 무버지를 변형한 '무버러지'란 단어도 공공연하게 쓰인다.~~ * 코치진과는 포르투갈어를 쓰고 공식 석상에서는 영어를 쓰지만, 선수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개인적으로는 그 선수의 모국어를 쓴다고 한다. 그래서 [[손흥민]]과 더 대화하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중이라고 한다. * 20-21 시즌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3차예선 북마케도니아 원정을 떠났을 때 무리뉴는 구장의 골대가 규격보다 5cm쯤 낮은 것을 알아차리고 이의를 제기하여 UEFA 측에서 골대를 교체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 [[한국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첼시 1기 시절에도 [[박지성]]을 영입하고 싶어했으며,[* 박지성은 뛰어난 축구지능과 전술 이해도를 가지고 엄청난 활동량과 체력으로 필드를 누비며 팀을 돕는데, 이는 무리뉴의 전술에서 핵심이 될 수 있는 유형이다.] 수원과의 친선경기에서 [[차범근]]을 상대로 공손하게 악수를 청했고[* 무리뉴 성격상 공손하게 악수할 성격이 아니니 그 짤이 차범근 클라스라는 제목으로 유행을 타기도 했다] 이전부터 무리뉴가 높이 평가했던 [[손흥민]]에 대해서는 토트넘 부임 후 아예 눈에서 꿀 떨어질 정도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번리전 80m 원더골 이후, 무리뉴는 박지성과 손흥민을 예로 들면서 '''"배우기를 좋아하고, 겸손해하는 문화를 가진 한국인들이 코칭하기가 매우 좋다."'''며 '''"[[박지성]]과 함께 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심정을 알 수 있었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을 만나고는 손흥민의 태도가 [[부모|어디서]] 왔는지 그 이유를 알았다며 호평하기도 했다. * 늦게 배운 SNS에 재미들였는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는 자신의 일상 사진과 짤막한 영상을 올리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토트넘 시절 임대를 보낸 [[라이언 세세뇽]]의 경기를 모니터링하고 응원 문자들을 보냈다는 것이 밝혀져 미담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